더문엔터테인먼트 ‘상암 글로벌 K-컬쳐 허브’사업 추진
LM 프로젝트의 더문엔터테인먼트가 2월 14일,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소재한 마포문화비축기지를 중심으로 한 ‘상암 글로벌 K-컬쳐 허브’ 사업 추진을 발표합니다.
서울시는, 상암을 세계와 만나는 서울의 관문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,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‘Eco City 상암’, ‘Fun City 상암’, ‘Creative City 상암’을 목표로 [상암 재창조 사업]을 펼치고 있습니다. 이에 마포문화비축기지, 월드컵경기장, 평화의 공원 일대를 K-컬쳐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며, 이 중 마포문화비축기지는 ‘Fun City 상암’의 핵심 공간으로서 대중문화 및 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공연, 전시 등 매력적인 콘텐츠로 가득한 체험형 여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. 서울시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반영을 위해 민간 기업 주도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고, 이를 더문엔터테인먼트가 수주하였습니다.
더문엔터테인먼트는 방문객들이 K-컬쳐의 상징적이고 독창적인 면모를 새롭게 발견하고, K-컬쳐가 단순한 유행이 아닌 글로벌 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아, 서울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이번 사업의 운영 컨셉트를 ‘Discover Iconic K-Culture, Connect to World’로 선정했습니다. 이 같은 컨셉트 하에 마포문화비축기지의 기존 탱크 시설물들은 각각 ‘아트 탱크, 뮤직 탱크, VR 탱크, 팝업 탱크, K-컬쳐 탱크’를 테마로 가우디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미디어 아트 전시회, VR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K-POP 테마파크와 유명 아이돌부터 인디밴드, 신인가수 쇼케이스까지 가능한 K-POP 공연 무대,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등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. 과거 석유를 담던 탱크들이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K-컬쳐를 가득 담아, 현재와 미래의 전세계인과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재탄생하는 것입니다. 더문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업을 향후 10년간 운영하게 되며, 연 인원 70만명 이상 모객, 매년 50억원 가량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
< 마포문화비축기지 9월 재개장까지 공사, 재개장 개막식 일정 등 세부 스케쥴 >
MAR
We Start
- 탱크별 실내외 시설변경공사
- 매점 실/내외 인테리어공사
- 미디어 홍보 시작
APR
Media Promotion
- 시설공사(기본)
MAY
Smart Open
- 시설공사(계속)
- 홈페이지 오픈
- 관련 App 연계
JUN
Accelerate
- 시설공사완료
- 운영인력 추가 세팅(채용)
JUL
Trial Operation
- T2 방송제작 시범운용
- T2 공개방송 시범운용
- T2 오프라인 마케팅 시작
AUG
Final
- 전체 시설 최종 점검
- 썸머 페스티벌 시범 공연(무료)
- T2 미디어 컨퍼런스
September
Grand Open
더문엔터 문화기축기지